정원오·오세훈, 지지율 격차 0.1%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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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8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 서울 기념식에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 ⓒ서성진 기자
6·3 지방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22일 나타났다.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19~20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정 후보는 41.7%, 오 후보는 41.6%로 집계됐다.권영국 정의당 후보는 2.1%,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2.0%,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 1.9%,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 1.6%다. '없음' 5.8%, '잘 모르겠다'는 3.4%다.서울 권역별로 보면 정 후보는 도봉·강북·노원·성북·동매문·중랑·성동·광진구가 있는 강북동권에서 44.6%, 오 후보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있는 강남동권에서 51.8%의 지지를 얻었다.또 정 후보는 여성층에서 43.6%, 50대 52.9%, 민주당 지지층 89.1%의 지지를 얻었다. 오 후보는 남성층 44.9%, 20대 52.6%, 국민의힘 지지층 87.9%의 지지를 받았다.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정 후보 49.8%, 오 후보 42.4%로 집계됐다. 이어 권 후보 1.9%, 유 후보 1.6%, 김 후보 1.3%, 이 후보 0.6%로 나타났다.응답자의 지지 의사와 관계 없이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를 물었을 때는 정 후보가 46.2%, 오 후보는 41.4%를 얻었다.같은 여론조사에서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0.3%, 국민의힘은 35.1%로 오차 범위 내 격차(5.2%포인트)를 보였다.개혁신당은 3.7%, 조국혁신당 1.7%, 진보당 1.4%, '지지 정당 없음' 12.8%, '잘 모르겠다'는 0.6%다.이번 조사는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 100%·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