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19금 발언 "남자, 스키니 입으면 거기가.."

사유리가 과감한 19금 발언으로 초토화시켰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서는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무조건 남자는 멸종한다'라는 예측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해당 주제에 대해 사유리는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 통해서 답답하다. 그래서 남자로 끝나는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무조건 남자는 멸종한다"라는 독특한 해석을 내놨고, 사유리의 거침없는 발언에 김태훈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사유리는 "피가 안 통한다. 안 통한다"를 재차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