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고교처세왕'이 연장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끌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관계자는 8일 “‘고교처세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연장 얘기가 나왔던 것은 사실이다” 라면서 “대본과 배우 및 제작진 스케줄 모두를 고려해야 해 아직 확실한 결정은 되지 않았다”며 현재 연장을 논의 중임을 밝혔다.

    원래 16부작으로 기획된 ‘고교처세왕’은 지난 6월 16일 첫 방송 부터 이야깃거리를 불러 모았으며 7월 8일 8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고교처세왕 관련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서인국 최고다 연장 방송 환영”, “ 고교처세왕 요즘 드라마중 제일 재미있다”, “고교처세왕 좋아하는 드라마지만 연장 되면 늘어지는 느낌 들까봐 걱정된다”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tvN '고교처세왕'은 어쩔 수 없이 학생과 회사 본부장으로 이중생활을 하게 된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주인공 서인국의 능청스럽고 맛깔 나는 연기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tvN ‘고교처세왕’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