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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의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1일 방송된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은 이하나에게 결국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게 된다. '고교처세왕'에서 유진우(이수혁)는 이민석(서인국)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정수영(이하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을 한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이민석은 안타깝게 정수영의 근처를 맴돌았다.

    이민석은 정수영의 집 앞에서 유진우와 정수영이 헤어지는 모습을 보고 정수영 앞에 나타났다. 서인국은 이하나에게 "이번엔 정비서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와락 끌어 안았다. 서인국의 품에 안긴 이하나는 놀라 벗어나려 하지만 "10초면 된다"며 더욱 이하나를 꼬옥 끌어 안았다.

    시청자들은 서인국의 박력있는 포옹에 "너무 멋있다"며 "앞으로 유진우와 이민석 그리고 정수영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