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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련 너무 무섭다…제2의 김형식있을까봐”

터프하기로 소문난 어버이연합이 무섭다고 하는 이유는?

입력 2014-07-03 17:16 | 수정 2014-07-04 11:55

▲ 경찰로부터 살인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모습ⓒ제공=새정치민주연합

   

거친 언행과 과격한 집회로 유명한 대표적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이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에 대해 "무섭다"라는 표현을 써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어버이연합은 김형식 서울시의원 살인교사 수사와 관련, "사과없는 새민련의 파렴치함에 분노를 넘어 공포를 느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지난 1일 ‘종북을 넘어 청부살인자 비호하는 새민련 즉각 해체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새민련을 강력 규탄했다.

어버이연합은 성명서에서 “지난 3월 발생한 내발산동 재력가 살인사건이 빚 독촉에 시달린 새정연 소속 현직 서울시의원이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새민련은 이제 미움의 대상을 넘어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민련이 꼬리 자르기 식으로 넘어가려 한다면 정치인에 대한 사회적 불신과 혐오증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김형식이 빚진 수억원의 용도를 철저히 수사하고 국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새민련은 청부살인에 대해 사과하고 해체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종북을 넘어 청부살인자 비호하는 새민련 즉각 해체하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재력가 살인사건이 빚독촉에 시달린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현직 서울시의원 김형식이 친구에게 살해를 사주해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386운동권 출신인 김형식은 범행 1년 전부터 숨진 재력가의 출·퇴근 시간과 이동 동선 등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해 치밀한 범행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보며 국민들은 새민련을 새롭게 보게 됐다. 그간 따가운 비판의 시선이 아니라 두려움의 눈길로 바라보게 된 것이다.

그렇다. 새민련은 이제 미움의 대상을 넘어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서울시의회는 그동안 현역 시의원들이 수차례 비리에 연루돼 사정당국의 수사를 받는 등 안팎으로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지난해 10월에는 현재의 새민련인 민주당 소속 김명수 시의회 의장이 철거업체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시는 시장과 구청장과 시의회에서 새민련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 이런 시의회를 과연 어느 국민이 믿고 따를 수 있다는 말인가?

김형식이 경찰 체포 직후 부인을 통해 탈당신고서를 제출했지만 이런 사람을 공천한 새민련의 속사정이 국민들은 너무 무섭다. 얼마나 많은 제2의 김형식, 제3의 김형식이 새민련에 득실거리고 있을 지를 생각하면 국민들은 오금이 저린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김형식의 탈당계를 서둘러 추인하는 것만으로 넘어갈 일이 결코 아니다. 새민련이 꼬리 자르기 식으로 넘어가려 한다면 정치인에 대한 사회적 불신과 혐오증만을 가중시킬 뿐이다.

청문회에서는 나 홀로 독야청청한 척, 총리며 장관후보의 발목을 잡아 까발리는 새민련의 실체가 종북세력의 아지트를 넘어 청부살인자들까지 비호하는 집단이라는데 국민들은 그저 경악할 뿐이다.

불법으로 북에 가서 김일성과 포옹한 임수경을 전국구로 내세우고, 여당에 이겨보겠다고 통진당과 야합해 이석기, 김재연을 만들어낸 새민련, 그리고 이제 살인교사혐의 의원까지 키워내는 새민련이 무섭다. 정말 너무 공포스러운 집단이다.
새민련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발생한 현직 시의원의 엽기적인 범죄에 대해 아직 사과도 없다. 그저 개인 의혹이라고 두루뭉실 넘어가고 보자는 식이다. 이런 파렴치함에 국민들은 다시 공포를 느낀다.

방법은 정치개혁 밖엔 없다. 국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새민련은 해체해야 한다. 얼빠지고 무기력한 양아치집단인 새누리당도 개혁에서 자유스러울 수 없다. 도대체 언제까지 국민들이 정치에서 분노를 넘어 공포까지 느끼며 살아야 하는가?

우리의 주장 -

1. 김형식이 빚진 수억원 용도를 철저히 수사하라!

1. 새민련은 청부살인에 대해 사과하고 해체하라!

1. 종북을 넘어 살인자까지 비호하는 새민련은 자폭하라!


2014년 7월 1일   

나라사랑실천운동 ·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 납북자가족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자유개척청년단 · 탈북난민인권연합

탈북어머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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