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한 대충 매체가 한국의 브라질 월드컵 우승 가능성을 32개 참가국 중 26번째로 꼽았다.

    영국의 타블로이드지 데일리 스타는 최근 월드컵 특별 지면을 통해 각국의 우승 확률을 점쳤는데, 한국은 500분의 1의 확률로 전체 32개국 중 26위에 머물렀다.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는 브라질로 3분의 1 확률, 2위는 남미의 또 다른 강호 아르헨티나가 4분의 1이었다.

    그 뒤를 이어 독일이 5분의 1로 3위, 4위는 디펜딩 챔피언인 스페인(13분의 1)이었으며 우리의 1승 제물, 알제리는 우리 보다 낮은 2000분의 1에 불과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