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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자 합동 TV 토론회에서 후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종합편성채널 JTBC의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문용린 후보와 조희연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오후 6시에 발표된 JTBC의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후보가 41.4%로 1위를, 문용린 후보는 37%로 2위를 기록해 두 후보 간 차이는 4.4%였다.
한편,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조희연 후보는 40.9%를, 문용린 후보는 30.8%를 얻어 오차범위를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승덕 후보는 21.9%, 이상면 후보는 6.4% 득표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