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사전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30일 오전,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는 구로3동 주민센터에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나타났다. 그동안 박원순 후보 부인의 성형부작용설이 떠돌면서 이날 많은 시선을 모았다. 

    이날 강난희 박원순 후보 부인의 얼굴을 본 서울시민들은 "성형수술을 한 흔적이 많이 난다", "얼굴의 붓기가 덜 빠진 것 같다", "보톡스를 많이 넣은 것 같다",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너무 부자연스럽다"며 강난희 씨를 비난하는 반응이 있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게시하고 있는 후보자별 정보공개내역에 따르면 박원순 부인, 강난희 씨의 명의로 채무 4억7천여만원이 있다. 서울시내 웬만한 지역의 32평짜리 아파트 한 채 값에 해당되는 큰 금액이다.

    뉴데일리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