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남경필 캠프 제공
    ▲ 사진: 남경필 캠프 제공

     

    경기도 새마을 교통봉사대가 21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남경필 후보 지지 선언에는 이원귀 봉사대 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원귀 대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국가적 아픔인 세월호 참사를 겪은 지금이야 말로 희생과 신뢰 그리고 변화의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의 역할이 요구되는데 남경필 후보는 새누리당의 변화를 주도한 개혁의 아이콘으로 국민적 여망을 온 몸으로 실천해 왔고 1,250만 도민의 안전을 책임 질 수 있는 신뢰의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경필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폭적인 홍보와 지지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새마을 교통봉사대는 17개지대 1,000여명 규모의 단체로, 지난 30여년 동안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선진 교통 질서를 확립해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