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 병사와 유족 상대로 조사중
  •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 부대 소속 병사가 GOP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됐다.

    10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시30분쯤 철원군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황모(22)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GOP에 숨져 있는 것을 동료 병사가 발견했다.

    군 당국은 동료 병사와 유족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