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규현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 ⓒ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이번달 하순으로 예정된 가운데
김규현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9일부터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9일부터 11일까지 미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미 양국 간 전략적 소통 강화와 포괄적 전략동맹 등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김 차장은 오바마 대통령 방한을 준비하는 기획단장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김 차장은 미국 일정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구체적인 일정 및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의제 등을
미국 측과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