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스타킹'에 출연해 현란한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선보인 바이올린 연주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헨리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여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헨리는 바이올린을 기타 연주하듯 손가락만으로 제임스 므라즈의 I'm yours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MC 정형돈은 헨리에게 "가장 좋아하는 곡을 연주해 달라. 우리가 제목을 맞춰 보겠다"고 부탁했고, 헨리는 니콜로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를 깔끔하게 연주했다. 
    또 이어 헨리는 니콜로 파가니니의 'Caprice No.23 In A Minor Op.1'을 연주했고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마무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수준급의 바이올린 실력과 피아노 실력을 공개했다.
    헨리는 이날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피아노 배틀 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냈으며,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an'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며 문 워크까지 선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헨리 바이올린 실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진짜 슈주하기 아깝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 끼가 진짜..대박" "헨리 바이올린 실력, 보는 내내 소름돋았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 진짜 말도 안되는 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