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집으로'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아마존에서 온 야물루 가족이 직접 만든 아마존 전통 공예품을 팔기 위해 MBC 일산 드림센터에 들린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과 야물루 가족은 '음악중심' 대기실을 돌며 직접 프리마켓 홍보에 나섰다.
    이 때 미쓰에이 멤버들이 프리마켓 앞을 지나갔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음악중심' 무대를 보며 수지에게 반한 제토는 대기실에서 만난 수지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수줍어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후 미쓰에이 멤버들은 프리마켓의 첫 번째 손님으로 나섰다. 이에 제토뿐만 아니라 아버지까지 환하게 웃으며 격한 박수로 미쓰에이 멤버들을 환영했다.
    수지가 여러가지 물품을 마음에 들어하자 야물루와 제토는 행복한 함박웃음을 선보이며 수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미쓰에이 멤버들 역시 야물루 가족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고, 특히 수지는 팔찌와  여러 장식품들을 골라 돈이 부족한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에 최수종은 "수지한테 돈 좀 빌려줘라. 왜 만 원이 모자라서 팔찌를 빼게 하냐"며 다그쳤고, 마침 김정욱 MBC 예능국장이 나타나 돈이 모자란 수지에게 물건을 사줬다.
    한편,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너무 예뻐"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반할 수 밖에"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와 진짜 예쁘더라"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독보적이지"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진짜 반할만 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집으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