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헤이그, 핵 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출국독일 국빈방문..메르켈과 정상회담 예정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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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4일부터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했다. 자료사진 ⓒ 뉴데일리(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4일부터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했다. 자료사진 ⓒ 뉴데일리(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4일부터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현지에 도착한 직후인 23일 오후(현지시각)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박 대통령은 출국 일정을 소폭 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등 한반도 문제를 비롯해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인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미일 정상회담은 오는 25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