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파파라치 플레시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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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DVF 컬렉션에 아시아 유일의 셀러브리티로 초대된 배우 최지우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가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2014 F/W패션쇼에 초대돼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한 모습이 21일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됐다.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패션쇼 장을 찾은 최지우는 애니멀 프린트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특히 걸음을 옮길 때마다 그녀의 긴 다리를 돋보이게 했으며 특유의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수많은 파파라치들의 카메라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최지우는 DVF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보헤미안 같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대담한 컬러팬츠와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롱 드레스 등을 소화해냈다.

    관계자는 “최지우는 다채로운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녹여내 듯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고 호평했다.

    한편, 최지우의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패션쇼, 뉴욕 이브닝 파티 등이  담긴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