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의 '신구'가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에 경외심을 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의 출연자들은 바르셀로나의 관광명소인 '구엘공원'과 '가우디 성당'을 투어 했다.

    스페인 천재 작가 가우디의 작품인 구엘공원과 가우디 성당은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신구는 "살아가면서 이런 작품을 남기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는 도대체 뭘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생을 마감해도 어쩔 수 없지만 그분의 작품 앞에 서니 티끌 같아지더라"고 가우디에 대한 높은 존경심을 표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가우디 정말 대단해", "보는 내내 감탄했다", "가우디 삶 놀랍고도 안타까워", "나도 바르셀로나 가고 싶다", "함께 여행하는 기분 나더라"같은 반응을 보였다.

    (꽃할배 신구 가우디, 사진 출처 = tvN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