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빈폴아웃도어가 올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공식 유니폼 등 의류와 용품을 후원한다.
    빈폴아웃도어는 도심형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2010년 출발한 기업으로 가근, 스노보드 국가대표님 경기복을 후원하고, 야구구장 및 골프장'글램핑 빌리지'를 오픈하는 등 아웃도어 라이프와 캠핑 문화의 확산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빈폴아웃도어가 제공한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 역시 아웃도어의 성장과 함께 가족중심의 아웃도어 문화 확산이라는 측면에서 이뤄졌다.
    빈폴아웃도어가 후원하는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가미한 청색 상의에 흡습속건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4웨이 스트레치' 기능을 추가해 활동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기능성 소재 사용과 입체 패턴 적용으로 선수들이 탁월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