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승우의 자취생활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가 서울에서 홀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충남 천안 출신인 유승우는 가수 생활을 위해 고향을 떠나 홀로 서울에 정착하게 됐다고. 유승우는 정든 고향을 떠나 서울의 작은 옥탑 방에서 자취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우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쪽잠을 자기도 하고, 춤을 배우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부지런히 선배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소개하고 그를 불러주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무대에 올라 열창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자취방을 찾은 유승우는 자신의 작은 자취방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의 자취방은 서울의 한 옥탑 방으로 집 안에는 딱 필요한 것들만 있는 단출한 모습이었다. 
    그는 며칠간 쌓여있던 설거지를 하고 단출한 달걀밥으로 한 끼를 때우는 등 여느 자취생과 똑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직 어린나이에 서울에서 홀로 고된 생활하는 유승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서울에 상경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것. 
    한편,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안쓰럽더라"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얼마나 힘들까"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앞으로 크게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