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프로야구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류현진(27)이
    호주 시드니에서 오는 23일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 확실하게 말해주지는 않았지만 
다저스가 클레이턴 커쇼와 류현진을 개막 2연전에 내보내기로
결정하고 투수들에게는 통보한 것 같다"

   - MLB.com에 7일(한국 시각) 보도


커쇼와 류현진을 포함한 LA 다저스 선수단은 17일, 
개막 시리즈(22~23일)를 위해 호주로 향한다.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