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이 명품 오열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연출 이동훈, 극본 최란, 이하 '신의 선물) 2회에서 이보영은 첫 회에서 보여준 강단 있는 워킹맘의 모습과 더불어 아이를 잃고 절망한 엄마를 완벽 소화해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을 뽐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보영의 말투와 깊은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섬세한 감정표현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이보영 오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오열 역시 믿고 보는 배우", "물오른 미모, 업그레이드된 연기력", "이보영 오열 짱변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보영 오열에 나도 울컥하더라", "비주얼 연기력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네", "이보영 오열 신 들린 듯"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SBS '신의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기꺼이 내놓은 엄마와 의문이 납치범이 벌이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는 감성 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영 오열, 사진=SBS '신의 선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