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25)가
대한체육회 체육대상을 받는다.
이상화는 지난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올해 소치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2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대한체육회는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60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는 체육대상 1명을 비롯해
경기·지도·심판·공로·연구 등 5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6명, 우수상 22명, 장려상 70명 및 10개 팀 등
총 90명, 10개 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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