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옆라인은 전지현 뺨치네~"

오나미가 앙큼한 돌싱녀에서 완벽한 몸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제작진 측은 오나미가 배우 주상욱-서강준을 유혹하는 장면을 담은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 오나미는 목과 가슴에 사선으로 꼬여진 화이트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붉은 립스틱을 칠한채 고급 바에 앉아 서강준과 눈을 마주하고 있거나 미소짓고 있다.

특히 오나미는 몸에 딱 달라붙는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촬영은 사제지간인 차정우(주상욱)와 국승현(서강준)이 오랜만에 바에서 회포를 풀던 중 뒷모습이 아름다운 여성을 두고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알고 봤더니 오나미라는 유머러스한 상황을 담았고.

오나미는 '앙큼한 돌싱녀'에서 실제 본인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오나미와 서강준이 호흡을 맞추는 장면에서 코믹한 분위기를 못참고 자꾸 웃음을 터뜨려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옆라인은 전지현 뺨치네~"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오나미 귀엽다"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재밌겠다"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가 출연한 '앙큼한 돌싱녀'는 27일 1,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사진 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