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비리]라 하고 우리는 생존이라 답한다"
  • 731명의 시민들이 자본금을 출자해 만든
    싱크탱크 프리덤팩토리가 부속 센터인 [재산권센터]를 창립한다.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리는 
    <재산권센터 창립기념 대담 및 기자회견>에는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와
    이헌 변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재산권센터]는 국민의 사유재산을 침해하는 분야에 관한 연구와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며,
    헌법재판소 위헌소송과 법제처 유권해석 의뢰 등 법정소송도 벌일 계획이다. 

    프리덤팩토리가 창립하는 재산권센터의 첫 번째 주제는 비리온상으로 비판받고 있지만
    실상은 희생과 봉사를 강요받고 있는 어린이집, 사립유치원, 사림중고교, 사립대학,
    사립청소년수련원 등 교육 및 사회복지시설의 재산권침해와 관련된 문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근본 해법을 찾는 것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