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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민감하고 [화장품 좀 안다]는 여성들 사이에서
최근 <글로시박스(GLOSSYBOX)>의 [블랙 라벨(BLACK LABEL)]이 화제를 모았다.
글로시박스의 [블랙 라벨]은 뷰티 전문가나 셀러브리티가
자신의 노하우가 담긴 화장품을 직접 선정해서 엣지있는 제품으로만 구성된 [뷰티 박스]다.
최근에는 차홍 원장, 유명 여배우, 마리끌레르의 에디터들까지
글로시박스와 손잡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직접 선정한 화장품을 담아
많은 여성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렇게 화장품 업계에서 색다른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시박스가
이번엔 [민트 라벨(MINT LABEL)]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발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에 출시된 [블랙 라벨]이 럭셔리 브랜드 위주로
고소득층의 20~30대 여성을 위해 구성됐다면,
오는 26일 출시 될 [민트 라벨]은 20대 초, 중반의 여성들을 위해 구성된 박스다.
패스트 뷰티(Fast Beauty)에 익숙한 젊은 여성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도 높은 품질의 브랜드의 화장품 본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첫 번째 민트 라벨은
[곰 같은 가격에 여우가 되는 메이크업 박스]라는 콘셉트로
20대 여대생의 감성을 듬뿍 담았다.
작년 12월부터 글로시박스와 마리끌레르 에디터들은
별도의 팀을 만들어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브랜드의 제품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LG 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
그리고 에이블엔씨의 어퓨의 제품들이 선정되어 첫 번째 민트 라벨에 담기게 됐다.
이번 민트 라벨은 모두 메이크업 본품으로만 구성됐으며,
구성품 만으로도 전체적인 색조 화장이 가능하다.
큐레이션에 참여한 마리끌레르 에디터는
“여대생들이 수지 파운데이션으로 알려진 [더페이스샵 쿠션 스크린셀]로
수지처럼 매끈한 피부를 쉽게 연출할 수 있으며,
[아리따움 워너비 롱웨어 섀도]의 화려한 펄감과 펄코팅 효과로 쉽고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어퓨 스머지 틴트 스틱]의 자연스러운 스머지 효과를 이용하면
본래 내 입술 같은 생기로 달콤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트 라벨]의 가격은 4만3,000원대이나
출시일인 26일 단 하루, 원래 가격에서 65% 할인된 1만5,000원대 빅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글로시박스는 26일 [민트 라벨] 구매자 전원에게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과 콜라보 한 [한정판 손거울],
봄맞이 다이어트를 위한 [팻 다운]을 추가 증정한다.“화장품을 단순한 소비재로 인식하면 어떤 감동도 줄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화장품이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순수한 감성과
각자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오롯이 담고 있다고 믿는다.
이번 민트 라벨에는 많은 브랜드에 담긴 스토리와
여성의 삶에 대한 글로시박스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여성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물하려는 의도를 담았다”
-글로시박스 공동창업자 박춘화 이사[사진 = 글로시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