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방송인 최희가 '썰전'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최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에서 박지윤의 출산 휴가로 3주간 임시 MC로 활약했다.박지윤은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출산으로 '썰전' MC 자리를 잠시 비웠고, 그 빈자리를 이새롬, 공서영, 최희 등이 채웠다.

    최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희가 '썰전'에 임시 진행자로 들어갔지만 즐겁게 촬영에 임했고, 정도 많이 들었다"고 최희를 대신해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지윤은 제작진과 협의를 통해 3월 3일 '썰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희의 썰전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수고했다", "박지윤 대단하다 1달만에 복귀라니", "최희 썰전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 볼 수있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 썰전 하차, 사진 출처 = 최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