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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윤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박지윤은 3월 6일 방송되는 JTBC '썰전' 54회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12월 26일 44회를 끝으로 출산휴가를 떠난 박지윤은 2월 4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썰전'에는 10주만의 복귀다.지난 3일 진행된 '썰전' 예능심판자들 녹화장에 등장한 박지윤은 동료 MC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이윤석, 김희철 등과 안부를 전하며 반갑게 재회했다.박지윤은 "기다려주고 격려해준 시청자 여러분과 제작진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얼마 전 1주년을 맞이한 '썰전'이 방송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동료 MC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썰전의 홍일점인만큼 대한민국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눈과 귀, 마음을 열고 방송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10주 만에 돌아온 박지윤과 함께하는 JTBC '썰전'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썰전 박지윤, 사진=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