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주,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자매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사진 왼쪽부터)가

    15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트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래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에서 한국 조해리와 김아랑을 응원하고 있다.

    여자 1,500m는 당초 박승희 선수가 출전하기로 한 종목이었다.
    지난 500m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무릎에 부상을 당한 박승희 선수는
    이날 참가 대신 동료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