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맞게 재해석된 새로운 영웅 선보여...
  • ▲ 영화 '헤라클레스' 포스터 ⓒ 조이앤컨텐츠
    ▲ 영화 '헤라클레스' 포스터 ⓒ 조이앤컨텐츠

     

    2014년 상반기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기대작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감독: 레니 할린 | 출연: 켈란 루츠, 가이아 와이즈, 스콧 앳킨스, 로산느 맥키)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했다.

    그리스ㆍ로마 신화 속
    가장 강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는
    힘의 상징 [헤라클레스]가
    드디어 스크린으로 부활한다.

    1970년대 이후 실사 영화로는
    40여년 만에 처음이며
    현대에 맞게 재해석된 새로운 영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통 받는 세상을 위해
    신이 선택한 인간 [헤라클레스]의
    운명적 영웅 탄생기를 그린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제우스의 아들이자 가장 힘 센 남자로만 인식되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이면에 드리워져 있던
    인간적인 고뇌와 역경
    그리고 영웅으로서의 운명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고 있다.

    여기에 글래디에이터 검투 액션씬,
    대규모 군대 전투씬 등
    다채로운 액션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등을 통해
    할리우드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핫가이 <켈란 루츠>가
    역사상 가장 젊고 섹시한 [헤라클레스]로 등장해
    탄탄한 근육이 매력적인 명품 몸매와
    가슴 뛰는 러브라인으로 여심을 녹이며,
    <다이하드 2>의 감독 <레니 할린>이 메가폰을 잡았다.

    남자의 심장을 따를 것인가,
    세상을 위해 선택 받은 자신의 운명을 따를 것인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힘겹게 직면하고 있는
    한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 본 [헤라클레스]의 진짜 이야기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또 하나의 새로운 전설을 예고하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 사진제공= 영화 <헤라클레스>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