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주 박사가 성유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2014년 새해를 맞아 ‘돌직구 철학자’로 유명한 강신주 박사가 힐링 멘토로 출연해 MC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성유리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유리의 솔직한 고민을 들은 강신주 박사는 “내가 가면을 벗어도 좋을 사람을 만나야 한다”며 “근본적인 해소를 하고 싶으면 사랑을 해야 한다”는 조언했다.

    또한, 강신주 박사는 결혼이 어려운 43세 노처녀와 49세 노총각, 배우 조인성을 닮은 FD 등 다양한 이들의 고민을 듣고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강신주 박사는 인간의 감정을 꿰뚫는 ‘돌직구 철학자’이자 ‘인문학의 대가’로 유명하다. ‘강신주의 다상담’,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힐링캠프> 최초로 관객과 함께하는 강신주 박사 특집은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힐링캠프 강신주 박사,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