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멤버들, 위로 속 진행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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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특  ⓒ 이미화 기자
    ▲ 이특 ⓒ 이미화 기자

     

    8일 서울 구로구 고려대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31 본명 박정수)의
    조부모상, 부친상 발인이 진행됐다.

    이날 치러진 영결식은
    철저한 보안 속에서 진행됐다.

    상주인 이특은
    발인이 진행되는 동안
    잘 참던 눈물을 끝내 터트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자리를 같이 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특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픔을 함께 했다. 

    이특의 조부모와 친부의 유해는
    충남 당진의 선산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 일부 매체에서는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 박모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보도했지만
    이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긴 바 있다.      

     

    [ 사진= 이미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