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진표(36)와 배우 류진(41), 전 축구선수 안정환(37)이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합류한다.

    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진표, 류진, 안정환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새 멤버로 출연을 확정했다.

    세 사람은 각각 자신의 아들과 잔류를 결정한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로써 <아빠 어디가2>는 기존의 다섯 가족에서 6인 가족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성동일은 딸 성빈과 함께, 김성주는 둘째 아들 민율과 출연하며, 윤민수는 그대로 외동아들 윤후와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한다.

    김진표, 류진, 안정환은 오는 11일 첫 녹화를 진행하며, <아빠어디가2>는 1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