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국방 분야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를
    한 자리에 전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백홍열)는
    민군기술협력진흥센터가 주관한
    [2013 민군기술협력 성과발표 세미나]를
    3일 서울 K-호텔(舊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가 후원한
    [2013 민군기술협력 성과발표 세미나]에는
    군‧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이
    [민군기술협력과 중소기업]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산자부와 방사청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사람이 던지거나 총기류를 통해 침투시켜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스마트 그레네이드 로봇],
    [생체신호 감지 근거리 고해상도 CMOS레이더],
    [탄소섬유] 등 2013년 민군기술협력 우수성과 20건을 전시하고,
    6개 분야의 과제 발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장 한켠에는
    ADD 창조국방사업단 주관으로
    [국방과학연구소 기술이전 설명회]가 열렸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2일 가진
    [민군기술협력 과제참여 기관/업체와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민군기술협력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