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박근혜 정부 퇴진 촉구 시국미사]라는 집회에서
    북괴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정당화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박창신> 신부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경기 성남시에서
    [종북척결 시민대회]를 열었던
    <자유민주국민운동>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창신> 신부를 경찰에 고발했다.

  • <자유민주국민운동>은
    지금까지 <정의구현사제단>이 했던
    활동과 발언을 비판하며
    이들을 [십자가 뒤에 숨은 종북정치신부]라고 규정했다.

    “우리 <자유민주국민운동>은
    지난 22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빙자해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북한 입장을 대변한
    박창신 신부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고발한다.

    북한의 3대 세습에는
    아무 말도 없으면서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종교집단의 행동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고발하게 된 것이다.”

  • 기자회견에 참석한
    <자유민주국민운동> 관계자들은
    <정의구현사제단>이 지금까지
    꾸준히 종북적 발언과 행동을 일삼아 온 것을 규탄하며,
    이번 고발을 통해 사법처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탤런트 <이영후> 씨가 낭독한
    <자유민주국민운동>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종북사제 정치신부들을 몰아내자!


    북한의 KAL기 폭파까지 조작되었다고 김현희 폭파범을 가짜라고 날조하고, 광우병 난동을 부추기는가 하면 국가보안법 폐지, 미군철수, 국정원 해체,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 폐지 등 북한의 대남전략인 반미반정부선동을 해온 자칭 정의구현사제단이 최근 신성한 성당에서 연평도를 포격한 북한군의 도발을 비호하는 시국미사를 한 것은 종북반역 선동이며 이를 묵과할 수 없다.

    북한은 대선 전 박근혜 유신독재정권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 핵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였고 대선 후에는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였으며, 최근 대선불복 대선무효 투쟁과 국정원 해체 투쟁을 선동하였고, 이석기와 같은 내란음모, 내란선동세력에 대한 수사를 공안탄압 조작, 마녀사냥극,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이라고 비난하면서 남조선에서 통일애국세력의 요청이 있으면 전쟁을 벌이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엄중한 현실을 외면하고 종북망언을 일삼는 정치신부를 규탄한다.

    북한 세습독재와 이석기와 같은 내란음모, 내란선동세력이 끊임없이 대한민국과 국민을 협박하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하필이면 그동안 성직자의 탈을 쓰고 십자가 뒤에 숨어 세계에 그 유례가 없는 북한의 세습독재와 인권탄압에는 침묵하면서 북한의 대남전략에 동조하여 북한의 세습독재 선동에 따라 대선불복을 노골화하고 제2의 광우병 난동 같은 종북난동을 획책하는 종북사제를 대한민국 공공의 적으로 규정하고 애국 천주교 신자들과 함께 성직을 가장한 종북사제 척결을 위한 범국민적 저항운동에 나서면서 종북 정치신부 박창신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