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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FA 자격을 얻어 미국에 진출한 윤석민의 계약이 임박했다. ⓒ 연합뉴스
올해 FA 자격을 얻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윤석민의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윤석민의 에이전트사는
25일 최소 6개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수일 내 계약을 치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윤석민은 지난 10월 미국 LA로 떠나
개인 훈련에 돌입했다. 본격 계약 체결에 앞서 몸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그가 한국을 떠나고 한달 이상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에이전트사인 보라스코 퍼레이션은 발빠르게 움직였다.포스팅시스템으로 진출한 류현진(LA다저스)와는 달리
FA 신분으로 좀 더 자유롭게 계약 조건, 팀의 전력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조율을 거치고 있는 중이라는 게 에이전트의 설명이다.전승화 보라스코퍼레이션코리아 이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계약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현재 6개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약까지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또 한명의 코리안메이저리거의 탄생이 임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