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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19일부터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내에서
시민참여형 [무기체계 모형․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일 방사청과 [숙대입구역]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이번 전시회에는
서울메트로 4호선 [숙대입구역] 역사 안에
<K-9> 자주포, <세종대왕함>,
<T-50 고등훈련기>, <수리온> 등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국산무기 사진 30여 점을 전시한다. -
방사청은 사진 전시 외에도
역사를 들른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휴대용 대공미사일 <신궁>도 전시해
직접 만져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M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에
등장한 전투식량 시식행사도 있다.한 켠에 차려진 방사청 홍보 부스에서는
소개 자료와 함께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무기사진 엽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
이와 함께 방사청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와
디지털 방명록 작성 이벤트도 마련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용걸> 방사청장의 설명이다.“전시회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튼튼한 안보의 필요성을 느끼고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