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내 이름·나이·얼굴 공개 예정경찰,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도 진행 중
  • ▲ 지난 5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도로에서 살인 혐의 등을 받는 20대 피의자 장모씨를 경찰이 긴급 체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5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도로에서 살인 혐의 등을 받는 20대 피의자 장모씨를 경찰이 긴급 체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귀갓길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광주경찰청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는 8일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20대 장모씨에 대한 신상 공개를 의결했다.

    경찰은 피의자 통보 절차 등을 거쳐 늦어도 닷새 안에 이름과 나이, 얼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공개 여부는 관할 경찰서장이 결정한다.

    장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 10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한 인도에서 귀가 중이던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하고 이를 제지하던 또래 남학생에게도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7일 장씨를 구속했으며, 현재 사이코패스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