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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청년단체인 <한국자유연합>이
9일 오후 7시, 광화문 KT홀에서
제2회 토크 콘서트를 연다.
주제는 [통일은 일자리다].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
<김필재> 한국자유연합 기획조정국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정미홍> 정의실현연대 대표 등이 나와
[자유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풀 계획이다.
<장원재> SNS 바른소리 사람들 대표가
사회를 맡는다.<한국자유연합> 측은
이번 토크 콘서트 주제를
[자유통일]로 정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대한민국은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로
하루 빨리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것은
국민적 염원이다.<한국자유연합>은
대중들에게
우리나라가 분단 때문에
섬나라처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한반도 미래 비전은
자유 통일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한국자유연합> 측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밴드 그룹
<파이팅 대디>(Fighting Daddy)를 초청해
강연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한국자유연합>의
제2회 토크콘서트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선착순이다.<한국 자유 연합>은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민간 통일 운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