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나눔 봉사활동자 등 35명, 통영-거제 문화탐방 실시
  • ▲ 2012년 모범공익근무요원 안보견학 당시 기념촬영.
    ▲ 2012년 모범공익근무요원 안보견학 당시 기념촬영.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모범 사회복무요원(공익요원) 35명을 초청,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문화유적지 탐방
    격려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이 초청한
    모범 사회복무요원들은
    해외영주권자거나
    질병을 고친 뒤 자진해서 근무 중인 요원,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요원들 중
    선발했다.

    이번에 초청받은 사회복무요원들은
    2박 3일 동안 경남 통영과 거제도 일대의
    이순신 장군 전적지와
    6.25전쟁 포로수용소 유적지 등
    문화탐방행사를 경험하게 된다.

    병무청은
    2008년부터
    모범 사회복무요원 격려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병무청은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