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효심에 어머니 감동 받아..
  • ▲ 김광규  ⓒ MBC
    ▲ 김광규 ⓒ MBC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김광규가
    어머니를 위한 아파트를 계약했다.

    김광규는 두 배의 감동을 위해
    아파트를 계약했다는 사실을 숨긴 채
    집주인에게 부탁해 지인의 집으로 가장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아파트에 갔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는
    바다 전망의 아파트를 본 후
    내심 부러워하며 집을 살펴봤다.

    드디어 김광규가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순간,
    어머니께서 매우 당황하며
    동시에 아들의 효심에 큰 감동을 했다는 후문이다.

    통 큰 효자 김광규의 선물에
    어머니의 반응이 어땠는지는
    1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