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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시청률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KBS2 <굿닥터>가 처음으로 시청률 20%대를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시청률 21.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시청률 19.6%에서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며, 방송 이후 8주 연속 동안 독보적인 월화드라마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유채경(김민서)에게 옷을 선물받은 박시온(주원)에게 화를 내는 차윤서(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힐링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8.1%, MBC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은 4%의 시청률에 그쳤다.
(굿닥터 시청률, 사진=로고스필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