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병역 위한 국민 캠페인…군인을 향한 감사메시지, 지방병무청서 접수”
  • 현재의 20대들은
    군인들에게
    [위문편지]를 썼던 기억이 없을 것이다.
    1988년 [억지 위문편지 쓰기]가 폐지됐기 때문이다.

  • ▲ '억지 위문편지 쓰기'의 폐해(?). 이제는 이런 식의 위문편지는 없다.
    ▲ '억지 위문편지 쓰기'의 폐해(?). 이제는 이런 식의 위문편지는 없다.



    이런 [억지 위문편지]가 아닌,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위문편지 이벤트]가 열린다.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국군의 날을 맞이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국민행복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을
    9월 2일부터 25일까지 펼친다고 밝혔다.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은
    전국 지방병무청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접수한 감사 메시지는
    국군의 날을 전후해
    관할 지역 군부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병무청은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도록
    이벤트 사이트(http://www.mma-event1.kr)를
    통해서도 사연을 접수한다.

    병무청은 군부대와 협조해
    군 장병들도 부모, 형제, 지인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1만여 통의 엽서를 미리 배포했다.

    행사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와
    병무청 블로그 [청춘예찬(blog.daum.net/mma9090)],
    페이스북(www.facebook.com/mma9090),
    트위터(twitter.com/mma9090),
    미투데이(me2day.net/mma9090)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가까운 지방병무청으로 문의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