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병역 위한 국민 캠페인…군인을 향한 감사메시지, 지방병무청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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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20대들은
군인들에게
[위문편지]를 썼던 기억이 없을 것이다.
1988년 [억지 위문편지 쓰기]가 폐지됐기 때문이다. -
이런 [억지 위문편지]가 아닌,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위문편지 이벤트]가 열린다.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국군의 날을 맞이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국민행복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을
9월 2일부터 25일까지 펼친다고 밝혔다.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은
전국 지방병무청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접수한 감사 메시지는
국군의 날을 전후해
관할 지역 군부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병무청은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도록
이벤트 사이트(http://www.mma-event1.kr)를
통해서도 사연을 접수한다.
병무청은 군부대와 협조해
군 장병들도 부모, 형제, 지인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1만여 통의 엽서를 미리 배포했다.
행사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와
병무청 블로그 [청춘예찬(blog.daum.net/mma9090)],
페이스북(www.facebook.com/mma9090),
트위터(twitter.com/mma9090),
미투데이(me2day.net/mma9090)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가까운 지방병무청으로 문의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