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전해 68분 소화…"아직도 난 산소탱크"
  • ▲ 박지성 선수(왼쪽)ⓒ연합뉴스
    ▲ 박지성 선수(왼쪽)ⓒ연합뉴스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번의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32)이 21일(한국시각) 이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출장해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PSV 에인트호번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있는 박지성은 자신의 역할을 완료했다.

    AC밀란 선수들 앞에서 다소 주눅든
    PSV 에인트호번의 젊은 공격진을
    박지성이 뒤에서 받쳐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