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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총연맹 등이 열었던 'NLL 반역세력 심판 국민대회' 모습.
자유총연맹이
[국정원 댓글]을 핑계로
서울시청광장에서 천막시위를 벌이는
민주당에게 [국회로 돌아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권한대행 윤상현)은
12일 [더 이상 국정 현안을 방치 마라]며 성명서를 냈다.
자유총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여야 간의 정쟁과 일부 세력의 촛불집회 등으로
사회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민주당은 장외투쟁만 하지 말고
빨리 국회로 돌아가라]고
촉구했다.
자유총연맹은 또한
[촛불집회]가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등 반체제 운동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하며,
국민들은 여기에 부화뇌동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더 이상 국정 현안을 방치 마라!!
한국자유총연맹(회장권한대행 윤상현)은 최근 여야 간 정쟁과 일부 세력의 촛불집회 등으로 사회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더는 좌시할 수 없어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충정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1. 우리는 국정조사를 둘러싼 장외투쟁 등 일련의 움직임 속에 사실상 구태정치가 되살아나 산적한 국정 사안과 민생 현안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하루빨리 국회를 정상화해 이 같은 국정 난맥상을 해소하고 국력 결집에 힘쓸 것을 정치권에 촉구한다.
2. 우리는 작금의 촛불집회가 심지어 ‘정권퇴진’등 국기(國基)를 위협하고 국론분열을 초래하는 반국가․반체제 운동으로 확산될 위험성을 예의 주목하며, 촛불집회의 무분별한 주장과 선동에 절대 흔들리지 말 것을 국민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2013년 8월 12일
한국자유총연맹 150만 회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