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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23일 정오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내란음모자 이석기 등
종북의원 제명 및 종북 통진당 해산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서명운동에는
자유총연맹 임직원들 모두 참가했다.
<김명환> 회장의 설명이다.“애국단체 회원, 어르신뿐 아니라
청소년, 대학생 등 젊은이들도
이석기 같은 종북세력 척결,
종북정당 해산에 적극 공감했다.정부와 국회는
우리 사회 내에서 암약하며,
자유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해치고
이 나라를 무너뜨리려는
종북 세력을 발본색원해야 한다.
우리 자유총연맹은
앞으로 반국가세력 척결을 위한
범국민 구국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자유총연맹은
지난 6일부터
전국 주요도시 역 앞과 번화가에서
[종북의원 제명 및
통진당 해산 촉구 서명운동]을 벌여왔다. -
자유총연맹은
조만간
서명 운동 결과를 취합해
청원서와 함께
법무부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