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그러데이션으로 화이트 프렌치에 화려함 배가
  • <이수진의 트렌드 네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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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햇살이 눈부시듯
    스와로브스키의 반짝임이 포인트를 살려준 네일 아트.
    요즘 유행인 세로 그러데이션으로
    베이지 컬러를 은은하게 넣어
    화이트 프렌치에 화려함을 더했다. 


     


    * 과정설명

    1. 익스텐션이나 자연손톱에 화이트 프렌치를 넣는다.

    2. 젤 머신에 30초간 큐어링한다.

    3. 투 코트에서 화이트 70%, 나머지 부분은 베이지 컬러를 바른다.

    4. 두 컬러의 교차부분을 브러시로 3~4회 쓸어내려
    자연스럽게 믹싱시켜준 후 30초 큐어링하면 세로 그러데이션이 완성된다.

    5. 포인트를 주고 싶은 손톱에 은색 펄을 입혀 30초간 큐어링한다.

    6. 스와로브스키를 붙이기 전 원하는 위치에 붙이고 싶은 파츠의 위치를 먼저 잡는다.

    7.  가장 큰 클리어 스와로브스키를 2~3개 붙인다.

    8.  에이비 빛의 스와로브스키를 3~5개 중간 중간 잡는다.

    9. 점점 작은 사이즈의 스와로브스키로 손톱을 꼼꼼히 커버한다.

    10. 은색 라이너로 프렌치 라인을 둘러준 후 톱 젤을 발라 1분간 큐어링하여 완성한다.
     



     

    네일리스트 이수진
    연기자 출신의 네일리스트.
    현재 네일폭스케어 대표로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임원과
    한국네일살롱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네일협회 춘천 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건국대 네일지도 교육강사와
    네일 브랜드 엔퓨오 에듀케이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