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숭도 가식도 없는 배우이젠 말 없이 서로의 마음을 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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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해 보이고 도도할 것 같은
하연수의 실제 성격이 밝혀져 화제다.9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tvN드라마<몬스타> 기자간담회에
하연수, 강하늘, 강의식, 박규선, 김민영, 다희 등이 참석했다.이날 "첫 인상과 가장 다른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배우 하연수가 뽑혔다.몸 크기에 비해 정말 잘 먹고 가식이 없다.
여배우 하면 가식적이고 예쁜 척 하지만
하연수는 매우 털털하다.- 김민영
김민영이 이미 언급했듯 하연수는 여배우의 이미지가 없고
내숭도 가식도 없는 배우이다.
이젠 친해져 촬영중 따로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친해졌다.- 다희
하연수는 얼마 전, 하이킥 출연설이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이 사실을 밝히면서 자신의 [배우관]을 덧붙여 전하기도 했다.확정된 게 아닌데 관심을 받아 놀랐다.
물론 좋기도 했다.
연기는 평생 할 것이기 때문에
다른 선배들 연기를 보면서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악플도 관심이라 생각하기 때문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웬만해선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하연수
음악 동아리를 통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tvN드라마 <몬스타>(12부작)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