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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영이 [밥차]로,
드라마 <몬스타(연출 : 김원석/ 작가 정윤정)>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지난 23일 드라마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김민영이 "몬스타의 가십걸 심은하가 쏩니다! 스태프 여러분 맛있게 드세요~!"라는
애교 섞인 문구와 함께, 120인분 이상의 식사를 대접한 것.이날 김민영은 평소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답게,
밥차 현장에서도 싹싹하고 밝은 모습으로 주변을 챙겨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장 [사기]가 [배]로 넘쳤다는 후문이다. -
김민영은 "바쁜 촬영 일정으로 수고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밥차를 준비 하게 됐다"며
"남은 기간 동안 촬영으로 밤낮 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밥차를 선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김민영의 소속사 잉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배우 김민영이 촬영장에서 어려움 없이 연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아이디어를 제시해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 -
현재 <몬스타>에서 남주인공 <윤설찬(용준형 분)>의 광팬이자,
여주인공 <민세이(하연수 분)>의 절친, <심은하>로 맹활약 중인 김민영은
영화 <킹콩을 들다(2009년)>로 데뷔,
영화 <써니(2011년)>를 통해 주목 받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자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뮤직드라마 <몬스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M.net 과 tvN 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잉크코퍼레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