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팀, 7일 오후1시 인천공항서 출발CNN "사명 2명, 부상자 1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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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와 관련,
    "사고조사팀을 현지로 급파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분야별 사고조사팀 4명을 구성하고
    이날 오후 1시 아시아나항공 특별기편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한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사고 조사에는 
    한국-미국 정부와 사고 당사자인 아시아나항공,
    사고기 제작사인 보잉사 등이 참여한다.

    아시아나항공 OZ 214편(보잉777)은
    지난 6일 오후 4시35분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이어 이날 오전 3시28분쯤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려다 사고가 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항공기 동체후미가 활주로에 충돌해
    활주로를 왼쪽으로 이탈하면서 발생했다.

    CNN은 “현재까지 파악된 사상자는 사망자 2명,
    부상자는 130여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전체 탑승자는 승모원 16명을 포함,
    전체 307명이었다.

    우리나라 사람은 77명이었고,
    중국인 탑승객이 14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 61명, 인도 3명, 베트남 1명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