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美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도중 충돌사고가 난
    아시아나 여객기 <OZ 214>편과 관련해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본부장 이정관 재외동포영사대사)>를 즉시 설치하고,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6일 오전 11시 36분(현지시간) 당시
    공항에 나가 있던 <한동만> 駐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사고를 목격한 뒤
    현장에서 총영사관에 연락해 즉각 대응 조치를 명령하고,
    현장을 방문한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경찰‧소방 관련 책임자들에게
    한국인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각별한 배려를 당부했다고 한다.  

    駐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현재 소속 직원들을
    한국인 부상자들이 후송된 샌프란시스코 내 7개 병원을 찾아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한다.

    외교부는 駐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피해상황 파악
    △샌프란시스코 시당국 및 소방방재기관 등과의 협의
    △우리 국민 치료 병원 방문 등을 지시했다고 한다.

    외교부는 현지에서 한국인 보호 조치를 적극 취하고,
    부상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고 귀국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OZ214편> 사고의 구체적인 사상자 수와 피해 규모는
    현재 한미 양국이 확인 중이다.
    결과는 미국 정부에서 최종 확인 후 발표할 예정이다.



  •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인천 공항을 경유,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의 <OZ214>편 여객기는
    6일 오전 11시 36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착륙하다
    기체 꼬리 부분이 활주로에 먼저 닿으면서 충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객 291명과 승무원 16명 중 중국 여성 2명이 사망했으며,
    18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샌프란시스코 시내 병원에 분산 입원돼 있다.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병원에만 34명이 입원해 있다. 어린이가 11명이다.
    입원자 중 5명은 중태”라고 밝혀,
    전체 부상자 중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