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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버스 승차가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버스 승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상어 그림이 그려진 대형 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버스의 출입문 양쪽에는 상어의 날카로운 이빨이 그려져 있어 승객이 오르자 출입문이 열리면서 마치 상어에게 잡아먹히는 듯한 상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해당 버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이 제작한 상어 다큐멘터리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섬뜩한 버스 승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섬뜩한 버스 승차 실감나네”, “여름철 전용 버스로 추천합니다!”, “섬뜩한 버스 승차 아이디어 기발해”, “상어 입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일 듯”, “섬뜩한 버스 승차 광고 효과만점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섬뜩한 버스 승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